이사합니더.

두 번째 이사.
내게 남은 시간은 1달 반.

by 나옹이 | 2009/11/01 00:33 | 트랙백 | 덧글(2)

실수투성이

나란 인간은
왜 이렇게 허점이 많냔 말이닷!!!!!!!!!!!!!!!!!!!!

열폭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땐 일드나 봐야 하는데...

by 나옹이 | 2009/09/09 08:16 | 트랙백 | 덧글(8)

향수병인가.

왠지 그런 것 같다. 보통 3개월 지나면 그립다잖아.

모르겠다.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그 안에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어색하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는지 싶어. 기억이 안나.

태어나서부터 거의 계속 한국에 있었음에도. 벌써 여기서 산지 오래된 거 같은 착각이 마구마구 들어.

사람이 간사한 게, 상황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서 마음도 바뀐다는 거다.

그리고

한 명 한 명 부에노스를 떠난다고 하니까, 더 외로운 느낌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언제 어디서든간에, 만남의 뒤에는 항상 헤어짐이 있기 마련인데.

간단명료한 사실이지만 현실을 인정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항상 그랬다. 나는,

사람은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이라지만, 사실 자신의 삶은 혼자 짊어지고 가야한다.

그럼에도 자꾸만 사람을 찾게 된다. 외로운가봐.

내가 지금 무슨말을 지껄이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이곳을 떠날 때쯤 되면, 분명 또 다른 느낌이 들거야. 확신해.

by 나옹이 | 2009/09/04 13:27 | 끄적임, | 트랙백 | 덧글(5)

여기 와서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 베스트5

1.남한에서 왔니 북한에서 왔니?

2.아르헨티나 좋아?(부에노스 아이레스 좋아?)

3.한국어랑 중국어랑 일본어랑 비슷해?

4.한국사람은 개고기 진짜 먹어?

5.아르헨티나에 왜 왔어?

덧. 어제 4시에 잤더니 피곤 ㅠ..
어학당 끝났다. 나름 수료증명서도 받았는데...
A4용지 반 자른 듯한...그것도 선을 제대로 잘라주면 좋잖아!!! 암튼, 10점 만점에 9점이니(inicial에서)
한국가면 B점대 나오겟구나...에헤라디야 ㅠ

by 나옹이 | 2009/08/15 05:42 | en BsAs, | 트랙백 | 덧글(4)

jaja 연속 이틀 블로그 포스팅+_+

ㅋㅋㅋ 그만큼 할 일이 없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곳에 온지 벌써 근 3달이다. 왜냐? 2주 있으면 여행비자가 만료되거든.
그래서 그 전에 학생비자를 받을 생각이다. 아르헨티나 학생비자는 한국에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여행비자로 입국 후, 현지에 와서 받아야 한다.

다음주에는 학생비자 처리 하고, 어학당 시험 보고, 5분 스피치도 해야 하고...
이번주와는 다른 바쁜 삶을 보내게 되겠지.
그리고 드디어 학교 등록을 한다. 수강신청이 전산이 아닌 것이 놀라울 따름. 스페인어가 많이 부족한
나에게는 뭐 이쪽이 더 편하긴 하지만 말이다.
인터넷 수강전쟁을 스페인어로 한다라...그건 무리야!!!
교환학생들만 수강신청서를 직접 제출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4일부터 학교가 시작되는데, 조금 두렵다. 기숙사에 있는 아르헨티나 애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버거운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역시 무모한 도전이었을까?
뭐 난 막상 닥치면 하는 스타일이지만 ㅋㅋㅋ훗 이러고 있다.

자꾸 요즘 친구들이 보고 싶다.

by 나옹이 | 2009/08/09 02:28 | 끄적임,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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